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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오픈] 혼합복식 김용현-이효정 8강 진출
 글쓴이 : 부영주
작성일 : 2004-11-12 00:00   조회 : 4,171  
남단,여단 전원탈락 세계벽 실감, 주현희-하정은 16강 진출   한국 배드민턴의 차세대 주역인 김용현(당진군청)-이효정(삼성전기)이 2004 중국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8강에 진출했다. 김용현-이효정조는 지난 9일부터 중국 광조우에서 열리고 있는 대회 혼합복식 2회전에서 중국의 XIE Zhongbo/ZHANG Yawen를 2:0(15:12,15:9)으로 누르고 8강에 안착했다. 남자복식에서는 정재성-이재진조와 황지만 한상훈조가 16강에 진출하였으며 여자복식에서는 주현희-하정은 조가 영국의 엠스 게인-켈로그 도나 조를 2:1(15:5,8:15,15:8)로 물리치고 16강에 진출했다. 그러나 남자단식의 기대주 박성환은 남자단식 32강전에서 중국의 기대주 바오 춘라이(5*)에게 패했고 안현석은 이번대호 톱시드를 받은 세계랭킹 1위 린단에게 2:0(6:15 3:15)으로 무릅을 꿇었다. 또한 여자단식의 김미영은 2004 덴마크오픈과 2004 독일오픈 우승자 중국의 시에싱팡 선수에게 0:2(1:11 2:11)으로 완패했으며, 이연화는 모건 켈리에게 1:2(5:11 11:8 7:11), 장수영도 중국의 조우미(3*)에게 0:2(3:11 6:11)로 패했다.   자료제공: 배드민턴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