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대한민국체육상 및 생활체육유공자 시상식이 10월 20일 15시에 올림픽 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있었다.  문화관광부에서 주최,주관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후원한 이번 시상식에서  김광수 국민생활체육 전국배드민턴연합회 회장이 진흥상을 수상했고, 경기상은 제28회 아테네올림픽 국가대표 여자핸드볼팀, 연구상은 정청희 서울대학교 교 수, 지도상은 권성세 보성고등학교 유도감독. 공로상은 천신일 대한레슬링협회 회장이 수상했으며 훈격 및 부상으로는 대통령상과 분야별 상금 600만원이 수여됐다. 수상자는 제42회대한민국 채육상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문화관광부장관의 결정으로 선정됐다. 김광수 회장은 생활체육 배드민턴의 활성화와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한 점이 인정되어 진흥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004 생왈체육진흥유공자 시상식에서는 지방자체단체와 국민생활체육협의회에서 선정 된 95명의 유공자들이 상을 수여받았으며, 국민생활체육 전국배드민턴연합회의 김용진 사무처장도 유공자 상을 수여받았다. 훈격 및 부상으로는 문화관광부장관 표창 및 기념 품이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