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 삼화배드민턴클럽(회장 정문봉)은 회원 83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0일 제주동중학교 체육관에서 창립 1주년 행사를 가졌다. 회원들이 4팀으로 나누어 남자복식과 여자복식으로 진행됐는데 한라팀 우승 백두팀이 준우승을 했다. 강희종(지방경찰청 근무)회원이 제주도생활체육배드민턴연합회 공로패를 받았다. 정회장은 "창립은 2003년 6월 26일 창립됐으며 파이어 삼화 우리는 하나 슬로건처럼 우리 가족이 모두 하나가 되어 정열적으로 결속을 다졌다" 고 대회사에서 말했다 이날 게임진행은 김동진 경기이사의 진행으로 남자복식과 여자복식으로 진행했고 외부인사들의 번외경기도 있었고 회원 가족간의 줄넘기 이벤트도 진행됐다. ▶ 공로패 명단 강희종 : 제주도생활체육배드민턴 연합회장 김창배 : 제주도생활체육협의회장 양정생 : 제주시 생활체육 협의회장 김동진 : 제주시생활체육 배드민턴 연합회장 고명희 : 삼화배드민턴클럽 회장 ▶ 임원진 소개 회장 : 정문봉 부회장 : 고수복, 변춘이 총무 : 김학준, 양정생 감사 : 김창배, 김성환 이사 : 이종배(홍보) 이민철(법무) 김동진(경기)           팀장 김성환, 김희근, 김경옥, 좌경인   2004년 6월 21일자 제주투데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