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사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제주도연합회가 주관하는 눈높이컵 및 제5회 제주일보기 배드민턴대회가 7월 9일,10일 양일간에 걸친 열전의 막을 내렸습니다. 천여명의 인원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제주도 전역에서 많은 클럽이 참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쳐놓았습니다. 제주도 배드민턴의 태동지로 오랜 배드민턴의 역사를 갖고 있는 서귀포시답게 종합성적에서 4,500점을 얻은 서귀포 88클럽이 우승을 차지하는 등 서귀포시 관내 클럽이 1,2,3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종합성적     우승 - 서귀포 88클럽     준우승 - 서귀포 천지클럽     3위 - 서귀포클럽     모범선수클럽 - 삼다클럽 우승을 차지한 서귀포88클럽 천지 클럽 준우승 시상 장면 서귀포클럽 3위 시상 삼다클럽 모범선수클럽상 시상 이틀간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먼길을 달려 참석해 주신 동호인 여러분 그리고 대회를 주최한 제주일보사, 대회를 주관한 제주도 배드민턴연합회 관계자 여러분, 심판 및 대회진행에 애쓰신 서귀포시 배드민턴 연합회 임원 여러분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