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여명의 동호인이 참석해 7월 2일과 3일 양일간에  걸쳐 서귀포시 동홍생활 체육관에서 펼쳐진 아테미배 및 제11회 서귀포시장기 타기 대회에서 서귀포클럽(회장 강상철)이 6월에 열린 서귀포시 연합회장기 대회에 우승에 이어 또 우승을 차지 했습니다. 서귀포 클럽은 전 연령층에서 골고루 입상을 하면서 종합 점수 100점 차이로 천지 클럽을 제치고 우승의 영예를 안았고 천지클럽은 아쉬운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3위는 탐라클럽 장려상은 서귀포88클럽이 차지했습니다. 이틀간의 열전을 펼치신 동호인 여러분 그리고 대회 진행에 힘쓰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개회사를 하시는 서귀포시 배드민턴 연합회 김세중 회장님 격려사를 하시는 제주도 배드민턴 연합회 고정언 회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