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부영주
작성일 : 2005-03-22 00:00
조회 : 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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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복식의 새 간판듀오 이경원-이효정(이상 삼성전기)조가 2005스위스오픈배드
민턴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경원-이효정조는 21일(한국시간) 스위스 바젤에서 벌어진 대회 최종일 여자복식 결승
에서 대만의 치엔유친-쳉웬싱조를 2-0(15-8 15-12)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한국은 3위를 차지한 남자단식의 이현일과 장영수(이상 김천시청), 혼합복식의
이재진(밀양시청)-이효정조 등 금메달 1개, 동메달 3개로 대회를 마감했으며 22일 귀국
할 예정이다.
자료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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