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소깍이라는 아름다운 지명을 가진 계곡에 소가 누워 있는 연못이란 뜻을 가지고 계곡 물이 아닌 땅속 바위틈에서 솟아나는 용천수(지하수) 그리고 계곡을 따라 바다로 이어지는 기암 숲으로 이루어진 이국적인 자태를 가진 이곳이 제주도 서귀포시 효돈리다.
10월 12일 일요일 이런 명소에서 효돈클럽 창립 제17주년 및 제9대 김영민 회장 취임기념대회가 효돈문화체육관 서귀포시연합회 소속 26개 클럽 동호인을 초청하고 성황리 취임기념대회가 열었다.
제주도의회 오대익 교육위원장과 제주도의회 김천문 의원, 제주도의회 강익자 의원, 제주도연합회 강기권 회장, 서귀포시연합회 강경훈 회장, 제주도연합회 여성부 장애종 회장, 서귀포시연합회 여성부 이문구 회장이 참석하여 제9대 취임하는 김영민 회장을 초청하고 권대욱 총무가 매끄럽고 부드러운 사회로 행사를 진행했으며, 푸짐한 경품추첨으로 또 한번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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